성균관유도회동해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3월 2일 11시 해군회관에서 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임하는 홍희표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10개 유도지회별로 분기별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토록하여 조직활성화에 기여했고 여성유도회를 조직 참여하게 하였으며, 임기내에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1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여러분은 선성선현들의 말씀을 실천하는 진정한 유림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임하는 12대 이용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유림원로를 모시고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하겠으며 회원수첩 발행과 각급학교 및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임회장은 부친(이주영)이 4대 회장을 역임하여 부자(父子)회장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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