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 승조원간의 완벽한 팀워크를 조성하여 각종 해양사고 등 상황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체훈련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경비함정장 주관하에 실시되는 이번 자체 훈련은 현장구조 업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 하는 한편, 실전위주의 체계적인 훈련방안에 따라 정기발령이후 새롭게 교체된 신규 함정승조원의 적응을 돕고, 완벽한 상황 대응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동해해경은 기대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이번 훈련이 지난 2월 초 실시된 정기인사 발령이후, 신규 전입직원과 기존직원의 탄탄한 팀워크 조성에 기여하여 최단시단내 함정 구조 및 작전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해경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릴지 모르기에 매 순간 최상의 대응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며,“각 상황에 맞는 실전과 같은 완벽한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바다의 안전지킴이, 동해해경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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