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2일(월) 230기 신임경찰 교육생의 신고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일주일간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해해경에서 관서실습을 하게 된 교육생은 모두 10명으로 이들은 지난 1월4일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 입교하여 올 12월 30일까지 52주간의 교육을 받는 230기 교육생이다
현장업무를 몸소 체험하며 실습을 통해 진정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게 될 교육생들은 각 부서별 교육 및 동해해양특수구조대 실습을 통해 현장업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직가치를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바다를 사랑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진정한 안전지킴이, 해양경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교육원을 수료하고 현장에 나갔을 때, 이번 관서실습이 도움이 되기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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