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에서는 22일(월) 오전11시 관내 전통시장인 동쪽바다 중앙시장 일원에서 ‘국민참여 긴급출동차량 동승체험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장비 7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4명, 민간단체(인터렉트 학생봉사단) 10명이 동참하여 동승체험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소방차 길 터주기’ 에 대한 대국민 양보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했다.
동승체험 및 합동캠페인에 참가한 민간단체 ‘인터렉트’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동해시관내 노인요양원,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간단체(인터렉트)의 대국민 참여훈련을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모세의 기적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홍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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