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월 19일(금) 오후 4시부터 시청 회의실 에서 북방경제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토론회는 김충재 연구원이 시의 현안 과제인 ‘동해시 북방경제 진출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변호사와 지역 전문가, 공무원 등 관계자가 함께‘북방경제 접근 방안’, ‘러시아 수산물 교역 확대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앞서, 강원발전연구원은 개최당일 오후 1시부터 동해안권경제 자유구역청과 북평공단을 방문해,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상룡 기획담당관은 “동해시의 북방경제 진출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당면 현안에 대한 전문가 및 연구원과의 토론 등을 통해 동해시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강원발전연구원의 시군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상호 협력방안 논의 등을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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