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에서는 15년 8월경부터 16년 1월경까지 교회는 교인들이 성교 활동을 위해 주간 시간 때 항시 출입문을 시정하지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강릉시 일대 교회를 대상으로 찾아다니며 교인이나 교회 관련자가 없는 것을 확인 후,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총 7회에 걸쳐 일백만원 가량을 절취한 피의자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강릉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은 강릉시 일대 교회에 불상자가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고 있다는 신고 및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하던 중 피해자들을 상대로 수사한 행동이나 의심이 가는 사람의 인상착의 등 진술을 확보 이를 토대로 수백명의 동일 수법 전과자를 수사 중 피의자를 특정, 강릉시 일대를 탐문 수사 활동 중 강릉시 소재 **사우나에서 검거했다.
사건을 담당한 강력2팀은 피의자를 검거 총 7건 절도 혐의를 수사한 후 피해자들에게 절도 예방 방법 등을 알려주며 당부했다.
또한 사행성 게임장을 불법으로 운영한 이모(47)씨와 오모(43세)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손님 들에게 개,변조된 게임물을 제공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곳의 게임장에서 게임기 80대와 현금 500여만원을 증거로 압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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