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17포대와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다가오는 4일에는 동해시 북평동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생필품,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찬현 동해해경본부장은“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정성을 모아 봉사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동해해경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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