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갈천동에 건립·추진중인 현진에버빌 디오션아파트가 오는 16일 분양사무소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LNG생산기기·종합발전단지·남부발전 등 대규모의 국책 사업 유치로 에너지 복합 도시로 탈바꿈하며 신규인구 유입으로 인한 주택부족이 심각한 삼척시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삼척 현진에버빌 디오션 아파트는 3.3㎡당 발코니 확장 비용 포함해서 3.3㎡당 500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이 지구에는 총 사업부지 면적 69,405㎡(약 21,000평)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이하의 국민주택규모 중소형 면적으로 남향위주의 배치와 신개념 4bay 8개동, 총 830세대의 대단지를 신축한다.
지리적 장점으로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삼척 중앙초등학교가 자리하고 10분거리에 삼척해수욕장이 위치해있다. 7번 국도의 교통 편리성까지 두루 갖춰 삼척시청은 3분거리, 동해시청은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유리하다.
사업자인 SC개발 측은 지역주택조합의 약점인 토지비 상승 요인 및 토지 매입시기 지연에 따른 제반경비 및 공사비 상승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업무대행사인 (주)에쓰씨개발이 사업부지 토지를 100％ 매입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진그룹의 (주)현진과 신용등급 A+의 동우개발이 시공할 예정이며 자금운영은 코이라신탁(주)에서 관리해 자금의 투명성과 안전성이 보장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조합원 분담금의 상승 요인을 미연에 방지 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삼척시 및 동해 주민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내집을 마련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삼척 시내 신규 아파트와 동 평형대 1,700만원에서 최고 2,500만원까지 저렴해 재테크에도 최상의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아파트와 동 평형대 1,700만원에서 최고 2,500만원가량 저렴하며,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해도 조합설립 인가 신청일 전 강원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주)에스씨개발(033-576-07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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