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15년 공공 기관 국민신문고 종합평가 결과」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강원도 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작년 11월부터 올 9월까지 평가기간 중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 처리 및 운용된 각급 기관별 민원 (98만 6천건), 국민행복제안(7만건), 정책참여(3천건) 분야를 지표별로 실적 점수를 산출, 5개 등급으로 운용수준을 절대평가하여 전국 기관별, 순위별로 평가됐다.
특히, 동해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부분에서 “우수” 등급 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표별 전반에 걸쳐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았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에서 전국 상위등급 평가 달성과 강원도 내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시민소통 및 섬김 행정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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