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향산문화보존회(회장 이석방)에서는 정라동 저소득 3가구에 현금 10만원씩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했다.
2013년 6월 새로이 결성된 육향산 문화보존회(회장 이석방, 회원 10명)는 육향산의 환경정비와 산 정상에 있는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등의 문화재 보존 상태를 주 2회 점검․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대보름제 행사와 영장고혼제 및 육향문화제 때에도 일정금액의 후원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삼척시4-H연합회(회장 심명철)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회원 25명이 참가하여 삼척 8개읍·면 독거노인 8가구에 연탄 1,6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번 봉사활동은 차가 다니기 힘들어 배달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회원들의 자비로 구입한 연탄과 회원차량 3대로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4-H회는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둔 청년단체로서,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아래 금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웃어른을 존경하는 예절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삼척시4-H연합회 신명철 회장은 “본인도 한우를 사육하는 축산농가에서 태어나 농업관련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축산업을 하고 있어서 평생을 농사일과 함께 했기 때문에 농촌어르신들의 삶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또 이번에 4-H연합회장직을 맡으면서 항상 농촌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뜻을 실천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또 앞으로 계속해서 삼척 농촌을 위해 삼척시4-H연합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12월 21일(월) (주)경동, 대표이사 회장 송재호외 임직원일동은 불우이웃돕기성금 일천만원을 도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2015. 12. 21(월) 14:00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김형우,㈜로스팅하우스(대표 조병만),교동 번영회(회장 김국태)에서 삼척 교동주민센터로 지역농산물 팔아주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백미 10Kg 50포 전달(1,500천원 상당)하였고 관내 저소득가구 25가구에 2포씩 전달하여 연말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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