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올해 소방행정업무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서를 선정하고 그 성과를 치하하기 위한 2015년도 강원도「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방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3개(소방행정, 방호구조, 상황관리) 분야, 12개 시책, 37개 지표로 실시됐다.
동해소방서는 특히 민간자율안전관리, 인명구조사 배치실적, 청소년안전문화조성, 현장상황관리, 화재조사 전문 과학화 및 우수시책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 대한 시상식은 최우수(동해), 우수(춘천, 홍천), 장려(원주, 철원) 우수관서에 대해 강원도소방본부 주관으로 28일(월) 오전 11시 강원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 열릴 예정이다.
주항중 동해소방서장은“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행복을 위한 혁신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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