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 공동발굴·육성·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지원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오는 12월 21(월) 오전 11시 30분에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원 기관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협약기관인 동해시와 한국수출입은행, 동해안권경제자유 구역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시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비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번 삼자간 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정보 제공을 하게되며, 한국수출입은행은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자금 우대조건 금융 및 국가별 각종 수출환경 자료(DB), 수출관련 제반 계약업무 무료 지원, 수출관련 정보제공과 경영 컨설팅 등 비 금융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원대상 기업발굴, 추천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내 유망 중소기업 정보제공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 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번 협약 체결로 3개 지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앞으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시설 및 운영 등 경영자금 확보가 쉬워지고, 수출입은행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관내 수출기업의 활성화가 예상 됨에 따라,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더불어 지역 경제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