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14일(월) 오후2시 30분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하여 종합실행계획 중점과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림픽 준비를 위한 부서별 추진사업 발굴, 대회기간 중 상설 종합상황실 운영을 위하여 1본부 9부 42팀으로 행정지원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회 성공개최 기반 및 지원체계 구축, 대회관련 인프라 건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13개 분야 92개 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각 사업에 대하여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 보완사항이나 부서별 협조사항을 피드백(feedback)하고 있다.
김학철 부시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전까지 지속적으로 중점과제를 관리하여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