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청·장년 일자리창출과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1일간 청·장년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사업(기업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으로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사업(기업체)은 동해시 관내 주소를 가지고 있으며 5명이상 300명 미만의 규모로 자산 총액이 5천억원 이하이며, 동해시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 소유 사업(기업체)체 이며 10월까지 신규 인력채용이 가능한 업체이어야 한다.
아울러, 구직자는 2016. 1. 1일 기준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만15세이상 만34세이하의 청년과, 만55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장년으로 대상 기업(사업)체에서 공고일 이후 선발된 근로자로서, 사업(기업)체당 최대 5명까지 1인 기준 100만원씩 6개월간 지원된다.
시에서는 앞으로 고용규모, 재무규모, 자율평가, 가산점, 업체역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평가서에 의해 적격업체를 선정할 계획에 있으며, 특히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3월 이내 권고 사직한 실적이 있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소속기관, 유흥주점영업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기업지원과 일자리지원팀(530-2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기 동해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하여 관내 기업이 시에 주소를 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시 채용보조금을 일부 지원하여, 실업난 및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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