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이 새로운 정기 브랜드 콘서트 <ZIPPER>를 통해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연주실력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콘서트를 오는 12월 12일(토)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한다.
다섯 번째로 열리는 <ZIPPER>의 12월 공연은 라이브의 절대강자로 손꼽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데뷔 이후 춘천에서 처음으로 갖는 단독콘서트라는데 의미가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데뷔 앨범 ‘Urban Life Style’ 발표 이후 한국 밴드 음악씬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보컬 이원석, 베이스 김선일, 키보드 김장원, 기타 정유종으로 구성된 4인조로 밴드로 2009년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몽니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들의 등용문이었던 신인 뮤지션 프로그램 ‘EBS 헬로루키’ 결선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발표한 EP앨범 [NEW DAY]의 수록곡 ‘좋다’가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앨범 뿐만 아니라 열정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 매너로 다양한 락 페스티벌(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레인보우 페스티벌 등) 섭외 1순위로 초청되어 음악팬들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Mnet 밴드의 시대’ 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국내 최고의 연주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인정 받아 국내 정상급 밴드로 활동 중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음악 안에서 자유롭다’를 모토로 팝 음악을 기반으로 락,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새롭게 발표한 디지털 싱글 ‘WITH’로 더욱 세련되고 깊어진 음악과 함께 대중 곁으로 돌아온 데이브레이크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다섯 번째 <ZIPPER> '데이브레이크 콘서트’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며줄 ‘New B’는 강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감성밴드 ‘맛’으로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T&G 상상마당 춘천의 정기 공연 브랜드 <ZIPPER>는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면을 잇는 지퍼처럼 한국 음악 씬을 선도하는 대중적인 뮤지션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언더 뮤지션들의 공연을 하나의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기획된 정기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티켓은 예매 25,000원, 현매 30,000원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스탠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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