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최경화)와 발한동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김미숙)는 지난 12월 7일(월) 발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및 발한동복지협의회에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12월 4일 사랑의 붕어빵과 오징어빵 나눔행사를 통한 발한동민 후원성금과 재활용품을 수거 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발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발한동새마을부녀회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발한동 사람들’이라는 강원도 마을공동체사업에 참여하여, 각종 사회단체, 학교, 병원,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 사랑의 붕어빵, 오징어빵 나눔행사 등 총40여회에 걸쳐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동해만들기’ 운동에도 앞장 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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