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우체국(국장 박찬우) 집배365봉사단은 12월 3일 추운 겨울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동해시 송정동 일대의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 4가구를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연탄’ 1,600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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