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주류협의회(회장 김철호)에서는 지난 11월 27일(금) 동해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연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발전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여 변함없는 향토애와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철호 회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연말을 맞아 지역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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