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민원시책에 응모한 결과 「2015년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1월 26일(목)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리는‘2015년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행정 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 받는 쾌거를 이뤘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그 우수성을 공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로,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동해시가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서는 「시민중심 ․ 고객만족 ․ 행복도시 동해」실현을 위하여 연초 부터 다양한 민원행정 혁신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지심사, 인증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특히, ‘시민중심 현장중심 소통강화를 위한 다양한 민원행정 시책’ 추진과 ‘민원행정 혁신추진단’운영으로 시민중심․고객만족 민원 행정을 실현하였으며, 생생한 민원현장의 소리 수집과 민원처리의 빠른 전달을 위하여 ‘민원 드르미(모니터)제’운영과,‘민원처리상황 문자알리미’시행으로 민원 편의 및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민원서비스의 품격을 제고 하였다.
또한, 고객만족 민원행정을 위하여 ‘친절봉사 실천 다짐대회’, ‘민원공무원 친절․힐링 캠프’를 비롯하여 ‘고객만족 친절봉사 Brownbag Meeting 교육’실시로 친절의 정착과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실현하였으며,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SNS 소통창구’, ‘열린시정 찾아가는 생생현장 토크’, ‘동해사랑방, 사랑함 운영’, ‘스마트 300 시정 패널 운영’등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통창구 개설․운영으로 시민의 참여와 소통 민원행정 추진 등의 우수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원희 동해시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시민중심․고객만족․행복도시 동해」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적극적 으로 민원행정혁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