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社 1村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김일한)에서 정부 3.0 활동의 일환으로 일일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폐비닐 수거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촌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이후 성황림마을 체험학습장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1촌마을 주민들과 우의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2011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社 1村 자매결연 체결 후, 봉사활동과 워크숍 개최 등 강원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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