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전통시장에서 ‘왁자지껄 마케팅’을 갖고 지역 경제 및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화천군은 13일과 14일 화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연예인, 지역 예술인 등이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왁자지깔 전통시장 마케팅’을 가진다.
이번 마케팅의 주요 프로그램은 상품 세일과 전통놀이 체험, 경품 추첨 등의 ‘놀이마당’과 색소폰·품바 공연, 가수 장터 특별콘서트(한혜진-갈색추억, 전원석-떠나지마 등) 등의 ‘공연마당’, 페이스페이팅과 풍선마당, 네일아트 등의 ‘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일차인 13일에는 12시 30분부터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과 키다리 풍선아트 등이 있고, 2일차에는 12시 선착순 1천명에게 ‘산천어 쌀국수 증정’을 시작으로, 1시 30분 ‘최문순 화천군수와 함께 장보기’와 대형냉장고와 세탁기, TV, 자전거 15대 등이 걸린 ‘경품행사’, ‘초대가수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가진다“며 ”많은 군민, 관광객들이 참가하여 싸고 질 좋은 물건과 경품의 행운도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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