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7일(목) 오후 2시 묵호항 수변공원에서 주택화재피해의 초기대응으로 사회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2015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축제장을 찾은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유도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가두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2012년 2월 5일부터 주택의 신축이나 증축 시 설치를 의무화 하도록 했고, 이법 시행이전에 지어진 주택에 대해서는 2017년 2월 4일 까지 설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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