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할 지역 내 광해방지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재난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 간담회에서는 강원도내 5개 수질정화시설지 안전관리자 및 3개 출수피해방지시설 안전관리자와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숙지 및 임무와 역할 등을 분담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위기상황의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간 업무 협력체계 강화로 효율적인 시설운영관리 방안을 모색하였다.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김봉섭)은 “재난안전사고는 상시 대비하여야 함을 시설관리자에게 당부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 취약지를 일제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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