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강원도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알리기 위해 중국 사천성 성도시를 방문, "강원의 날" 찾아가는 기획홍보전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되는 평창군 홍보관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의 4대 실천과제인 친절, 청결, 질서, 봉사 캐릭터 인형 4개가 중국인들에게 선을 보인다.
2022년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앞서 치뤄지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중국인들의 호기심에 귀엽고, 친근한 눈동이 이미지의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 캐릭터는 가장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홍보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평창을 알리고, 관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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