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장관은 17일 오전에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영월군 한반도습지를 방문했다.
이날 한경부장관은 박선규 영월군수로부터 습지보호지역 관리 및 생태탐방시설 안전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뗏목마을에서 뗏목 체험하였으며 80억원이 투자되고 2017년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탐방로 및 홍보관, 영상실, 체험관 등 자연환경이용시설 추진사업에 대한 노고도 치하하였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한반도습지를 습지 보호 목적으로 관리하면서 생태관광을 통한 주민소득과 연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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