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5일(금) 오전 11시 부터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동해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동해소방서장 외 직원, 쌍용양회 동해공장, YWCA 회원 등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지역 서민상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물가안정 홍보 등 전통시장 매출 증대 및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동해시장을 비롯하여 지휘부, 실과소동장 등 동해시청 공무원들은 지난 북평민속오일장에 이어 이번 동쪽바다중앙시장 등 전통재래시장에서 지역 상인 및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청취하고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시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이 구도심 상권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우수사례 등은 시정에 접목 하는 한편,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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