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임직원들은 지난 9월 23일(수) 오후 2시,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남부시장에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한석탄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고자 원주 남부시장, 장성 중앙시장, 도계 전두시장, 화순 전통시장, 김제 역전 전통시장 등 본사를 비롯한 각 광업소와 사무소 인근의 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 행사가 끝난 후 이들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2014년 12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 하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