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 동안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기독병원과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등 응급 의료기관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며 보건소를 비롯한 비상 진료기관도 추석 당일에 진료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129)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www.e-gen.or.kr),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보건소는 연휴동안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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