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사업장, 복지시설, 전통시장 방문과 일일명예역장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고향을 찾아 떠나는 시민들을 환송하는 등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위로 격려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특히, 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운영 중심을 현장에 두고, 문제도 답도 현장에서 찾겠다고 늘 강조해 온 김 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현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첫 날인 24일은 황지·장성지역의 시가지 정비 공사장을 방문하여 추석연휴기간 동안 공사추진으로 인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안전 시공을 당부하면서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또한 황지자유시장과 장성중앙시장 등을 상가 178개소를 방문하여 서민생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인사를 나눈다.
이어서 안식의 집, 노인전문요양원, 실버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이 되도록 위문한다.
아울러 철암 단풍군락 담수지와 황지 8공구(중고차매매센터~황지가스구간) 구간에서 인근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들과 함께 향토어족인 메기 125,000마리 방류한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코레일 강원본부장으로부터 일일명예역장 위촉으로태백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고,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환송과 함께 철도교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김연식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