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주민참여 100인 위원회가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주민참여 100인 위원회는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시정참여로 행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구성됐으며, 주요 시정 정책수립 및 방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예산수립, 주민생활 불편사항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자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국책사업과 중점사업 등 18개 시정 주요현안사항과 위원 건의사항 15건에 대한 처리상황을 보고하고, 김양호 삼척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주민참여 100인 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비롯해 지역별 건의사항 등 다양한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