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는 9. 11(금) 12:00경 동해시의 음식점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내 농민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돈수 한농연 회장, 권명자 한여농 회장 등 임원진과 최근 발표된 김영란법 제정 및 밥쌀용 쌀 수입 관련하여 농․축산물 관계자를 위로하였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국가 정책이 잘 수행될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경찰과 농업인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4대 사회악 등 치안예방활동과 관련해서 피해사례와 예방대책 등을 홍보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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