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해경)에서는 9월부터 연중 천곡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안내 도우미”운영은 매주 월요일 민원인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각종 민원서류 작성과 창구민원 안내를 비롯하여 노약자 및 장애인 방문 민원 안내와 무인발급기 이용안내 등을 통하여 방문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이를 위해 천곡동주민자치위원은 일일 2~3명이 순번을 정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민원응대요령 등을 교육받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운환 천곡동장은 “매주 월요일 민원이 폭주하는 시간에 민원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여 민원대기시간 단축과 더불어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시민중심의 좀 더 적극적인 민원만족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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