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는 오는 9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동해 해양경비안전본부 1층 대강당에서 가수 강원래를 초청, 특별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하반신 마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재기에 성공한 가수 겸 방송인인
강원래는 지난 1996년 남성 2인조 댄서그룹 ‘클론’으로 데뷔하여 2005년 까지 활동하였고, 쿵타리샤바라, 도시탈출 등의 주요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꿍따리 유랑단 대표와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아울러, 주요저서로는 2005년과 2014년에 발간된 ‘우리사랑 선이’, ‘사는게 맛있다’등이 있다.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재기에 성공한 가수겸 방송인 강원래를 초청, “다시 꾸는 나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공연을 통하여, 공무원들에게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행복한 가정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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