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미술심리상담사」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 개강식이 지난 8월 31일(월)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여 8월31일 개강식을 하고, 10월 14일까지 직업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회의와 훈련생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 및 공공기관 평생교육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강사인프라를 제공한다.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은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를 미술활동 매개체를 통해 수용과 공감능력의 자질을 가진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은 10시부터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YWCA(발한동 소재)1층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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