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는 2015년 하반기 시립도서관의 운영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5개관(발한북삼무릉이도등대작은 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는 왜 나를 닮았을까?』,『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 『생활공예』, 『문학이 영화를 만났을 때』, 『낭독은 입문학이다』등 5개과정으로 발한․북삼․무릉․이도․등대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운영되는 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1일(월)까지 발한․북삼 각 20명, 작은 도서관 3개소(무릉ㆍ이도ㆍ 등대) 각 12명 등 총 76명의 대상자를 모집하며, 모든 강좌는 재료비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운영된다.
아울러, 시립도서관(발한․북삼) 도서관 2개강좌 운영에 필요한 강사 2명을 추가로 확보하였으며, 작은도서관(무릉ㆍ이도ㆍ등대) 강좌 운영은 상반기에 채용된 강사가 하반기에도 진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발한☏ 530-2480, 북삼☏ 530-249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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