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인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각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3일간) 4개 국유림 영림단 및 정선군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최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으로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교육 강사를 지원하여,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와 여름철 급격한 기온상승, 독충, 동물 매개 감염질병 등에 대한 예방 및 건강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안전에 관해 중요시 여겨지는 시점이므로 안전교육을 실행하여 숲가꾸기 안전에 최선을 다해 연말까지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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