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장(서장 안승일)은 8월 7일(목) 저녁 망상해변에서, 「꿈과 희망·안전드림, 4대 사회악(가정·학교·성폭력,불량식품) 근절」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피서객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및 홍보 페스티벌을 실시하였다
「1부 행사」에서는, 동해시·여성단체·청소년육성회·가정성폭력상담소 등 5개 기관·단체 70여명이 참여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춤과 노래’ 어울마당을 시작으로 ‘4대악을 부셔버리자’라는 의미의 해머치기, 밝고 건강한 사회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직접 적는 ‘사랑나무 만들기’, 평화로운 공동체를 희망하는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동해경찰서에서는 피서 성수기 성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망상해변에 ‘사복경찰’을 집중 투입 잠복근무 중에 있으며,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성범죄 및 몰카촬영 예방과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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