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생활관련 분야 지역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23일(목) 오후 3시 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강릉사무소(소장 : 이효근)와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지사장 : 김중남),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지사장 : 김성윤)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올림픽 이후 강릉시의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유산을 창출하는 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