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동장 배항규)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21일(화) 성덕동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남항진 해변 일원에서 성덕자율방범대(대장 최승주) 대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성덕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방범대원 30명, 강릉중학교 어머니회원 및 학생 50명 및 시의원(최선근 시의원, 박건영 시의원) 2명이 참여하여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배회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일찍 귀가하도록 지도하면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성덕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및 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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