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최근 7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숙박시설 15개소 대상으로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 도모 및 만간자율적 소방안전환경 조성을 위하여 『7월중 작동기능점검능력 평가제』를 운영했다.
작동기능점검능력 평가제는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자체 설치된 소방시설에 대해 얼마나 점검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방문 평가하는 것으로 동해소방서에서는 민간소방역량제고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매월 시기적으로 화재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선정하여 4개월간 지속 운영한다.
평가는 매월 세부기준 평가표에 의거 외부전문가(소방시설관리사)에 의해 객관적으로 이워지며 월별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의 소방안전관리자에게는 10월 말 동해소방서 서장실에서 준비된 부상품과 함께 표창을 수여한다.
주항중 동해소방서장은 “작동기능점검능력 평가제 운영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능력 제고를 통해 민간자율안전관리체제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운영취지에 부합 할 수 있도록 해당 대상처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