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지사장 오주환)는 6월 19일(수) 강릉시 입암동에 위치한 주거환경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2024년 REB행복HOME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으로 보수 및 단열, 창호 교체 등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힘을 모았다.
「REB행복HOME 지원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출발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노후주택 수리를 통하여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428세대가 수혜를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오주환 강릉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에 더욱 힘쓰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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