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으로 책 읽는 세 가족을 선발해 표창했다.
박성환, 장윤호, 이철희 씨 세 가족이 영예의 대상이다. 올해 상반기 동안 도서관 이용에 모범적인 가족 단위 이용자 중 도서 대출 권수가 많은 세 가족이다.
박성환 씨 가족이 443권으로 가장 많은 책을 읽었고 장윤호 씨 가족 205권, 이철희 씨 가족 156권이며 가족 구성원 모두 골고루 독서하며 도서관 이용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원주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책 읽는 모범가족을 지속적으로 표창해 책 읽는 문화를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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