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실은「연안사고 예방법」제20조 의거 연안 안전점검 주간에 맞추어 성수기 여름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 도모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15일 강릉 영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릉, 동해시 6개 초등학교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상황별 대처요령 등 이론교육과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연안 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