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박만호)는 행복이 넘치는 웃음치료-“희망 사랑 힐링 콘서트”를 6월 19일(금) 오후 3시에 삼척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문화순회공연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의 사회복지시설 문화순회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충청공연예술기획의 힐링 첼리스트 이웃음(본명 이철규) 웃음치료사의 강연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곳에 직접 찾아가고 있으며 2015년은 3월부터 11월까지 2,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전국의 국민들과 함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나누고 있다.
박만호 삼척지역자활센터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활센터의 참여자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등 관객 모두가 일상 속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고, 의미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