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희)는 지난 18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다용도실에서 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북삼동새마을부녀회에서 15명이 참여해 시래기나물볶음, 야채계란말이, 무생채 등을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 120팩을 행복드림(Dream) 냉장고에 기탁하였다.
김남희 회장은 “북삼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각자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봉사활동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음식 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나눔을 자신의 일처럼 기꺼이 수행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