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동자율방범대(대장 박영도)는 지난 3일 자율방범대 초소 인근 광장에서 ‘제17회 원인동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원인동 주민 100여 명과 시·도의원,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건강과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축사로 시작됐다.
자율방범대는 손수 마련한 음식과 대회 상품 등을 푸짐하게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윷놀이를 즐겼다.
박영도 자율방범대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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