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박철호, 이하 건협강원)는 지난 2월 2일(금) 강원서부보훈지청에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건협강원은 2017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의 예우증진을 위한 사회공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8번째 후원을 실시하였다.
후원품 전달식에는 건협강원 박철호 본부장과 강원서부보훈지청 이희정 지청장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향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예우증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회담이 이루어졌다.
전달식 이후 건협강원 임직원은 춘천시에 위치한 보훈가족의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국가를 위한 숭고한 뜻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건협강원 박철호 본부장은 “지금의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며 이를 감사하게 여기며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2002년부터 매년 6~7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 후원금 전달, 일사일촌 자매결연,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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