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봉평면에서 메밀 음식 전문점“미가연”을 운영하는 오숙희 대표는 지난 30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숙희 대표는 2000년부터 메밀음식점을 운영, 메밀 음식 연구 및 보급과 개발을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오 대표의 오랜 이웃 사랑은 20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데 성금 기탁뿐 아니라 7번에 걸쳐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초청한 마을 잔치도 열어 섬김과 주민화합에도 힘을 쓰고 있다.
현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외식업소에 많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평창군의 새로운 외식문화 개발과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맛있는 음식 제공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후원을 통해 행복과 힘을 얻는다는 오숙희 대표는“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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