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라동 소재 삼척늘푸른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형봉)에서는 1월 31일 정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5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인 전기요 50채를 기탁하였다.
‘삼척늘푸른새마을금고’는 2010년 이전부터 연탄지원을 비롯한 생수지원과 2017년부터는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유쿠폰, 선풍기 등을 지원해 오고 있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삼척늘푸른새마을금고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정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기요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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