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회장 : 김남동)는 세 번째 사랑나눔 프로젝트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 청소년 128명을 선발하여 사랑의 안경 맞춰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3일(수) 강릉시를 방문하여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사랑의 안경 128개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안경사협회 강원지부 강릉분회(회장 : 김성근)와 연계, 관내 안경점 35개소가 후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강릉시 관내 아동복지 시설의 안경 수요 전수조사 실시를 통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65명, 지역아동센터 48명, 아동복지시설아동 15명을 선정하였고 총 인원 128명에게 576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했다.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는 2014년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병의원 45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MS 이체 모금을 통해 현재까지 3,3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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